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는 자사 위생관리 강화 프로젝트인 '쥬씨 하루 3·3 캠페인'을 전개, 첫 시상을 진행했다고 31일 알렸다.
쥬씨 하루 3·3 캠페인은 '아침·점심·저녁, 과일이·집기가·매장이 매일매일 깨끗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위생관리를 시행해 고객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이번 시상 매장은 △송도점 △신월동점 △평촌두산벤처다임점 총 3곳으로, 가맹점주에게는 매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도록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김봉환 쥬씨 운영팀장은 "3월부터 쥬씨 성수기를 맞아 운영팀 차원에서는 더욱 더 매장 위생관리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더 밀도 있고 확실한 가맹점 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쥬씨는 그간 관리해 오던 위생에 대해 QSC(Quality·Service·Cleanness) 체크리스트를 개선하고 업그레이드 했다. 이를 통해 쥬씨는 가맹점주가 스스로 매장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