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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쥬씨 |
쥬씨 사업설명회에서는 쥬씨의 사업경쟁력에서부터 예비 점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구체적인 창업비용과 매출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점포 개발에 대한 부분까지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쥬씨 창업지원 관계자는 “최상의 매출을 낼 수 있는 상권에 입지 선정방법 등 7개월만에 점포 200여 곳을 개업했던 쥬씨의 창업전문가가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소개한다”며 “가맹점주들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유지가 가능하도록 A급 과일 품질유지, 철저한 위생관리, 본사와 가맹점 간 1대1 소통을 통해 매출 증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쥬씨 사업설명회를 찾은 예비창업주는 “짧은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쥬씨의 브랜드 파워에 관심이 생겨 창업설명회에 참석했다”라며 “타 브랜드와 달리 가맹 점주를 위한 시스템이 탄탄하게 되어 있어서 믿고 창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쥬씨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료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수입과일 전문 사업부 쥬씨인터내셔날을 설립, 해외 과일 수출업체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직수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부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직수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오렌지를, 페루에서 포도를 전략적으로 수입, 최근에는 사업영역을 넓혀가면서 칠레와 호주의 포도 수입도 진행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 신선한 자몽을 직수입하고 필리핀 다바오지역의 바나나밭 지분을 소유하여 바나나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직수입을 진행하며, 국산 과일에도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전문 중도매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직접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쥬씨 관계자는 “최근 저가 커피, 저가 생과일주스 창업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쥬씨의 브랜드 콘셉트를 베낀 카피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지만 쥬씨가 다른 브랜드와 비교되는 것은 체계적인 유통망에 있다”며 “가격이 저렴한 생과일주스를 판매하는 만큼 매장마다 균일한 A급 품질의 과일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매장 운영에 필요한 과일 수입과 공급을 본사에서 전적으로 도맡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성수동 2가에서 이뤄지는 사업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본사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