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NO.1 브랜드
쥬씨(JUICY)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트럭-쥬씨가
간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기업 이익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을 서고 있다.
‘쥬씨가 간다’는 쥬씨가 직접 제작한 쥬씨 나눔 트럭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가는 쥬씨의 스테디셀러 음료인 딸바(딸기+바나나)를 비롯한 쥬씨 주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2017년
올해 첫 ‘쥬씨가 간다’는 아동 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쥬씨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소재의 신명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딸바주스를 나눴고, 학년별 졸업생 축하와 퇴소생 송별 행사를 도왔다.
이와 관련해 쥬씨의 관계자는 “쥬씨가 간다를 할 때마다
우리가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면서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도 더욱 따뜻해지길 바라며, 쥬씨가
앞으로도 계속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쥬씨는 지난해 7월부터
매주 1회 이상 ’쥬씨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실시해왔다. 또 쥬씨는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복지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은 바 있다.
아울러 쥬씨는
자사 전속모델 블락비 광고 의상 자선 경매를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의 방법으로도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쥬씨는 쥬씨가 간다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 환원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