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쥬씨(JUICY)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과일 모습>
생과일주스 NO.1 브랜드 쥬씨(JUICY•대표 윤석제)가 더욱 엄격한 과일 상태 검수와 위생 관리 점검 항목 세분화 등 품질 경영 강화로 봄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성수기인 봄을 앞두고 생과일주스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철저한 ‘품질’과 ‘위생’ 관리에 모범을 보이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라는 판단이다.
먼저 쥬씨는 각 매장마다 최적화된 과일 보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본사 운영팀 인력을 확대하고, 매장 방문 횟수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운영팀은 매장 방문 때마다 냉장•냉동고의 적정 온도와 청결 상태 유지, 유통기한 확인 및 관리 등을 교육, 확인한다.
또 완벽한 점검, 관리와 식품안전사고율 제로(0%) 만들기를 위한 방법으로 위생 관리 점검 항목도 세분화했다. 점검 항목은 근무자의 위생 관리부터 식품 및 식재료 관리까지 총 40여 가지에 달한다.
그 외에도 쥬씨는 손상•변질 과일 100% 환불 제도 도입과 품질•위생 관련 기업 업무협약 체결, 주 6일 배송 원칙 고수, 납품까지 총 세 차례에 걸친 품질 검사 실시 등으로 과일의 신선도와 변질 여부 등을 항시 체크한다.
이와 관련해 쥬씨 관계자는 “쥬씨의 가장 중요한 사업 목적은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제품을 선사한다’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음료들을 만들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