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NO.1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가 자사 전속모델 블락비 광고 의상 자선 경매를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앞서 쥬씨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모델 블락비 광고 촬영 의상 자선 경매 행사를 실시했다. 경매 물품은 박경, 유권, 비범, 태일, 재효, 지코, 피오 등 블락비 멤버들이 쥬씨의 지면 광고 촬영 당시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등이다. 

자선 경매는 블락비 맴버별로 진행됐으며 각각 1명씩 총 7명이 낙찰을 받아, 블락비 의상도 얻고 기부의 기쁨도 누리게 됐다. 쥬씨가 기부한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찾아 적절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쥬씨 윤석제 대표는 “자선 경매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쥬씨는 아동 복지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씨는 지난달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복지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쥬씨가 간다-나눔트럭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활동에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