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전문 카페 브랜드 쥬씨(JUICY)가 골드키위를 활용한 여름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며,‘골드키위 골든타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생 골드키위와 파인애플로 구성되어 달콤함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마지막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골드키위를 활용한 라떼, 에이드, 주스와 파인애플을 함께 조합한 골드키위파인파르페, 주스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그린키위 메뉴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쥬씨 관계자는 "지난 3월 진행한 오리온과의 협업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 콜라보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 골드키위 신제품을 구매하면 오리온의 ‘골드키위 알맹이’를 증정한다"며 "실제 과즙과 치아씨드를 담아, 과일 특유의 부드러운 속살 식감과 골드키위의 달콤한 맛을 살린 젤리 제품"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골드키위는 4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인 과일로, 제철 생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여름의 마지막 달콤함을 선사하고자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며 "쥬씨의 골드키위 시즌 메뉴와 오리온 콜라보 이벤트는 전국 110여 개 매장에서 10월 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