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대표이사 윤석제)가 쥬씨표 ‘탕후루’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탕후루는 끓인 설탕을 과일에 바른 후 굳힌 뒤 먹는 디저트로 바삭하고 재미있는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SNS는 물론 길거리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직접 만들어 먹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쥬씨 관계자는 “제철 과일에 대한 경쟁력과 오랜 프랜차이즈 노하우로 탕후루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샤인머스켓, 방울 토마토, 파인애플, 오렌지, 딸기 등 기본적인 과일은 물론 쥬씨만의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다양한 과일 탕후루를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쥬씨는 연 6회 이상 시즌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매 시즌별 시장 트랜드를 반영한 경쟁력있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