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 프랜차이즈 쥬씨, ‘찬바람 불 땐 라떼 6종' 출시

지난 한 해 국내에 생과일주스 붐을 불러 온 쥬씨에서 겨울을 맞아 

이번에 신메뉴 ‘찬바람 불 땐 라떼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쥬씨에서 선보이는 신메뉴는 총 6종으로, 

민트초코라떼, 티라미슈라떼, 곡물라떼, 녹차라떼, 고구마라떼, 카라멜라떼를 전국 쥬씨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기존에 쥬씨에서 판매되고 있는 겨울 메뉴는 오렌지커피와 자몽커피를 포함한 커피메뉴는 총 7가지로, 

홍차가 들어간 로얄밀크티라떼, 과일을 갈아 넣어 따뜻하게 데운 과일주스인 오렌지주스, 

자몽주스, 귤주스와 티종류인 유자차, 레몬차, 오자차를 포함한 10개 메뉴가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6개 메뉴가 추가 판매된다.

기존에 다양한 생과일주스로 강세를 보였던 쥬씨인 만큼, 

그 동안 겨울메뉴로 다른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따뜻한 자몽쥬스와, 

따뜻한 오렌지쥬스, 따뜻한 바나나라떼 등 새로운 메뉴를 많이 내왔던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신메뉴들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쥬씨 관계자는 “고소하고 달콤한 라떼음료를 6종을 출시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예정이다.”며 

“더불어 올 겨울 쌀쌀한 날씨에도 다른 곳에서 만나볼 수 없는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 하여 

가맹점주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