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에서 론칭한 망고주스 브랜드 ‘고망고’는 다음달 11개 가맹점이 차례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망고는 휴양지 망고주스와 콩커피 등 해외여행에서 맛본 감성을 그대로 국내에서 구현한 브랜드다. 고망고의 시그니처 메뉴는 ‘식후땡망고’와 ‘1리터망고’다.
과일유통전문기업 쥬씨는 “연 200톤 이상 망고를 직접 수입하고 유통한다”며 “쥬씨이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라고 브랜드 정체성을 설명했다.
이어 "고망고는 평균 메뉴 제조시간 25초와 합성감미료, 망고 퓨레, 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쥬씨 가맹본사는 웹페이지를 통한 가맹 접수, 전화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쥬씨 가맹본사는 고망고 뿐만 아니라 초밥, 설렁탕 등 다수의 식음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점주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종합 F&B 회사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