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가 간다! 나눔트럭
'한빛맹학교'
(2016.07)
쥬씨가 간다! 쥬씨나눔트럭이 네번째로 찾아간 곳은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빛맹학교입니다.
한빛맹학교는 시각장애를 포함하는 중복장애 교육대상아동들을 위해 치료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더 나아가 한빛예술단을 조직하여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직업인으로서의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1976년 한빛맹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40년이 지난 2016년까지
수많은 아이들의 빛이 되어주고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특히나 쥬씨나눔트럭이 찾아간 이 날은 한빛맹학교가 방학을 하는 날이어서
많은 아이들의 즐거운 방학맞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